007_유토피아(토마스 모어) 등장 인물,도서 줄거리, 저자 소개

토마스 모어의 "유토피아"는 매우 유명한 책 중 하나로

이 책은 1516년에 출판되었으며,

작가의 상상력 속에서 이상적인 사회를 묘사한 것으로,

이러한 이상적인 사회를 "유토피아"라는 이름으로 불렀다.

이 책은 혁명적인 아이디어와 사상으로 인기를 끌었으며,

교육, 정치, 경제 등의 분야에서 큰 영향을 미쳤다.

이 책은 인간의 삶과 사회에 대한 비판과

창조적인 대안을 제시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본문에서 등장 인물과 줄거리 그리고 저자인 토마스 모어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고 여건이 허락한다면 직접 읽어 보기를 추천하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조금 더 넓어 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등장인물

"유토피아"에는 몇몇 중요한 등장인물들이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인물은 유토피아의 창시자인 "마테오스(More)"다.

이외에도 다음과 같은 인물들이 나오는데

 

1)  피터

 유토피아를 찾아간 주인공 중 한 명이다.

유토피아에 대한 경이와 놀라움을 표현하면서 유토피아를 관찰하고 경험한다.

 

2) 라파엘

또 다른 주인공으로, 유토피아를 설립한 "마테오스"의 친구이자 조언자이다.

유토피아에서는 상인으로 일하면서 유럽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에 대해 평가하고 논의한다.

 

3) 아데마

유토피아에서 중요한 정치인물 중 한 명이다.

유토피아의 형평성과 공동체적인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다.

 

4) 피올

유토피아에서 중요한 농부 중 한 명이다.

다양한 농업 기술을 사용하여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유지하고,

모든 유토피아 시민이 균등하게 노동하도록 조직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하지만, 이들 인물들은 "유토피아"에서 주요한 역할을 한다.

 

 

유토피아 도서 줄거리

"유토피아"는 1516년에 출간된 토마스 모어의 작품으로,

이상적인 사회를 상상한 책이다.

책은 이상적인 나라 "유토피아(Utopia)"를 묘사하면서

현재의 사회 문제를 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한다.

"유토피아"에서는 유토피아를 찾아간 유럽인들이

이상적인 나라인 "유토피아"를 방문하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유토피아"는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질서 정연한 도시구조,

교육제도, 농업체제 등 모든 것이 최적화되어 있는 이상적인 나라다.

이 나라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균등하게 일하며, 노동시간도 너무 길지 않다.

또한, 국민들은 모두 교육을 받고 있으며,

범죄나 전쟁 같은 사회적 문제도 거의 없다.

모든 사람들이 공유하고, 동등하게 이용하는

공동체적인 자유로운 생활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이상적인 나라의 모습은

유럽 사회의 현재와 비교하면 매우 혁신적이었다.

특히, 작가가 묘사한 유토피아의 경제체제는

사회주의나 공산주의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고 평가된다.

"유토피아"는 작가가 이상적인 나라를 묘사함으로써

현재의 사회문제에 대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한다.

이 책은 이후 교육, 정치, 경제 등의 분야에서 큰 영향을 미치며,

현재에도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이상적인 나라를 상상하는 데 영감을 받고 있다.

 

저자 소개

토마스 모어(Thomas More, 1478-1535)는 16세기 영국의 학자, 

법조인, 정치인 등으로 활동한 인물입니다. 

그 중에서도 "유토피아"라는 소설을 쓴 것으로 유명하다.

"유토피아"는 1516년에 발간된 소설로, "행복한 곳"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 책은 모어가 가지고 있던 인문학적, 철학적인 관심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작가가 그리던 이상적인 사회 모델인 유토피아를 서술하고 있다.

이 책에서 모어는 유토피아라는 이상적인 나라를 묘사하면서, 

현실의 문제와 상반되는 것들을 비판한다. 

이 나라는 노동 분담과 경제 분배의 균형이 잘 맞추어져 있으며, 

모든 시민이 평등하게 살아간다. 

이상적인 나라이기 때문에 소유와 자유가 없지만, 

그 대신에 평화와 안정이 보장된다.

모어는 이 책을 통해 이상적인 사회 모델에 대한 생각을 표현하면서도, 

당시의 정치, 사회적 문제를 비판하는 의도가 있었다. 

이 책은 이후 유토피아 소설의 기본적인 형태를 만들어내면서, 

수많은 인문학, 사회학, 정치학적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모어는 이후 역사적인 사건으로 목숨을 잃었다. 

1534년, 영국 왕가의 교황 권력을 인정하지 않는 

로마 가톨릭교회의 반란에 참여하여 반란으로 인해 사형당하였다. 

그러나 그가 남긴 "유토피아"라는 이상적인 나라의 모델은 

많은 인류학자들, 철학자들, 작가들, 그리고 정치인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